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웨이의 한국 내 통신장비 납품 관련 논란 (문단 편집) === 중국에 볼모로 잡히게 되는 문제 === 위와 같은 문제는 한국에게 생각해 봐야 할 문제를 주는데 만약 화웨이가 한국 내 납품 장비에 백도어를 몰래 심어 놓고[* [[https://mb.ntdtv.kr/news/china/news-censored-in-china/10466.htm|펌웨어 루프홀]] 등 기술적으로 걸리지 않고 백도어를 심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으며 이것이 발견되면 몰랐다고 하면서 보안 패치 등으로 막는다고 등 빠져나갈 구멍은 얼마든지 있다. 혹은 보안 테스트때만 정상적이고 클린한 상태로 만들어 놓고 보안테스트가 통과된 후 중국 정부가 요구하는 특정 시점에 보안패치 혹은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비활성화된 백도어 기능을 활성화시켜 놓을 수 있다. [[http://www.dt.co.kr/contents.html?article_no=2018042502100151041001|원격 유지보수 기능에도 백도어]]가 있을 수 밖에 없다. 이처럼 마음만 먹으면 백도어 검출을 피할 수 있는 방법 혹은 발각됐을 경우에도 변명할 거리는 무궁무진하다.] [[http://naver.me/x1D1xOOA|아프리카 연합 도청 사건]]처럼 중국의 정보기관이 감청해 왔다면 '''중국 법에 의하면 아무 문제가 없는 것이 된다'''.[* 오히려 중국 정부의 정보공작에 협조한 것으로 중국에서는 표창을 받을 일이다.] 우려한 사건이 일어난다면 한국 정부는 중국 정부에 항의할 수 있으나 [[주한미군 THAAD 배치 논란]] 때 보여준 한국 정부의 약한 대응[* [[세계무역기구]] 제소 포기 등.]을 감안하면 알고도 쉬쉬하고 넘어갈 공산이 크다. 과거 중국의 행동 패턴에 의해 예상되는 반응으로, 해킹 등이 발각되었을 경우 '의도적'으로 숨겨둔 백도어를 '''실수에 의한 보안문제로 치부'''하여 "몰라서 그랬다"고 변명할 거리를 만들어낼 수 있으며([[CPU게이트|인텔의 CPU게이트]] 등 외국 기업, 특히 미국 기업의 사례를 들며 중국 언론[* 관영과 반관영 언론 포함. 모두 중국공산당과 정부의 영향하에 있다.]들은 물타기를 할 것이다.) 화웨이는 "사소한 보안 결함이 발견되어 패치를 제공했다"고 할 것이고 유출된 정보는 무엇인지는 전혀 알 수 없을 것이다. 이에 증거 없음을 빌미로 오히려 관영 [[환구시보]]를 비롯한 중국 언론들은 "한국 정부가 오바한다" 혹은 "애꿎은 중국 기업을 모함한다"는 식으로 지극히 자국 보호적인 기사를 쓸 것이며 중국 정부와 중국 국민 반응도 이와 다르지 않을 것이고 되려 반한 감정을 일으켜 한국이 조용하게 만들도록 물타기를 할 것이다.[* 해킹이나 감청이 발각되면 이는 화웨이라는 '''일개 회사의 문제가 아니라 중국 정부와 연루된 문제'''로 커지므로 중국 정부의 모든 기관과 관영/반관영 언론을 총동원하여 공산권 국가 특유의 일단 부인하고 상대를 모함부터 하는 비난전을 개시할 것이며 통제된 언론을 통해 자국 국민들에게도 '한국이 근거 없는 모함을 하고 있다'고 민족주의 정서를 자극하면서 세뇌시킬 것이다.] 즉, 감청이나 해킹이 나중에 발각된다고 해도 해킹을 당한 회사나 관공서가 되려 "중국을 모함한다"는 식으로 중국 현지에 알려져 [[적반하장]]격으로 되려 [[롯데]]가 중국에 당한 사드 보복([[한한령]] 및 [[http://www.hankookilbo.com/v/c8a133944b084eb19a157f0d8a6e3f67|관련 기사]] 참고)과 비슷한 일을 당할 것이며 '''중국 기업 및 정부가 배째라고 하면 이를 제재할 수단이 전무(全無)'''하다는 것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.[* 중국 정부의 영향하에 있는 중국 언론과 [[우마오당]] 등이 지배한 중국의 인터넷 여론조작에 의해 "중국의 공적"으로 윤색되어 퇴출된 [[롯데]]의 사례를 상기해 보면 아무런 반중 활동이 없었어도 중국당국의 심기를 거스르면 '''중국정부와 정보기관의 의지만으로 한국 기업을 언제고 현지에서 상시 퇴출시키는 게 가능'''하다는 것을 상기해야 한다.] 결국 위와 같은 이유로 싼 가격 때문에 화웨이 유무선 장비를 도입한 통신사들은 보안사고가 터져도 중국정부나 화웨이에게 항의가 불가능할 뿐 아니라 오히려 '보안 사고는 터진 적 없다. 반중 성향 인물들의 공작이다'라고 주장할 가능성이 높으며 친중 성향 언론들도 이에 동조해서 "중국에서 해킹한 적 없다"고 쉴드를 칠 것이다. * 화웨이 장비를 통한 중국측의 의도적인 해킹 및 감청이 가능하다는 것과 과거 중국은 해킹 행위를 [[http://www.hani.co.kr/arti/international/international_general/727133.html|정부]]/[[http://news.hankyung.com/article/2017092675161|기업]]/[[http://www.etnews.com/20180820000097|개인]] 차원에서 수도 없이 많이 해 왔다는 것 * 중국 정부가 연루된 보안 사고가 나도 국제적 혹은 경제적 제재 수단이 없다는 것 이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통신보안이 중요한 군이나 관공서, 기술기업, 중요 R&D 연구소 등 보안이 중요한 곳은 통신사를 선택하기 전 이것을 반드시 고려해야 하고 그래도 선택한다면 위와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할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